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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시트로 만든 가방의 반란…사회적 기업 '모어댄' 뜬 비결
모어댄 최이현 대표(앞줄 가운데)와 회사 직원들이 자사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품들은 모두 폐 자동차에서 나온 가죽을 활용해 만든 것이다. [사진 모어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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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선명한 컬러, 아름다운 광택, 세련된 디자인 … 가죽 장인의 기술력 빛나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Cartier)가 럭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백을 선보였다. 선명한 컬러와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이는 C 드 까르띠에 백. [사진 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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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선명한 컬러, 아름다운 광택, 세련된 디자인 … 가죽 장인의 기술력 빛나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Cartier)가 럭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백을 선보였다. 선명한 컬러와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이는 C 드 까르띠에 백. [사진 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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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심플하면서도 럭셔리 … 타임피스 매니어들의 취향 어택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 심플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미학의 핵심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시계의 베스트셀러로 통하고 있다.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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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심플하면서도 럭셔리 … 타임피스 매니어들의 취향 어택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 심플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미학의 핵심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시계의 베스트셀러로 통하고 있다.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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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미국건축가협회상 받은 건축가, 가방에 꽂힌 까닭
안지용(44) 대표는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건축가다. 미국건축가협회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한국건축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건축가 100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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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미건축가협회상 받은 건축가가 가죽에 꽂힌 이유
버려지는 가죽으로 가방을 만드는 건축가 안지용씨를 그의 사무실 '매니페스토 디자인랩'에서 만났다. 김경록 기자안지용(44) 대표는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건축가다. 미국건축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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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1)] 송영무 국방부장관, 군인다운 야생 호랑이 관상
현재 우리나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세다. 북한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을 부추기고, 중국은 사드를 빌미로 경제적 보복을 멈추지 않고, 우방국 미국도 한국의 어려운 상황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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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빈티지 멋 살리는 ‘레더재킷’으로 남성미 물씬
패시레더 재킷은 브러시를 사용한 가죽의 왁싱 작업으로 매력적인 빈티지룩을 완성했다. [사진 토즈]토즈의 패시레더재킷(Pash Leather Jacket)은 2016~2017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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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보(Delvaux), 크리스마스 컬렉션 ‘푸시에르 데뚜알 컬렉션’ 출시
델보(Delvaux) 푸시에르 데뚜알 컬렉션의 탕페트 MM 푸시에르 데뚜알 누아 (Tempete MM Poussiere d’etoiles Noir)187년 전통의 벨기에 고급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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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윈드 에지, 곡선 퀼팅…투박함 없이 따뜻한 패딩
셀레네 다운 재킷은 캐주얼한 차림은 물론 오피스 레이디룩을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 밀레]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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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귀헌의 ‘질문 레시피’ | 직장에서의 존재 이유] 나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인가
스위스의 가방업체 프라이탁(Freitag)은 똑같은 제품이 단 하나도 없다. 창업주 프라이탁 형제가 트럭의 폐방수포를 가방 원단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세계의 다양한 환경과 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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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첨단소재·뉴 디자인 삼박자 … 시계, 예술로 승화하다
l 제네바 고급시계박람회 가 보니 까르띠에는 주요 기능이 시계판 중간에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유의 기술인 ‘미스테리’를 적용한 시계를 선보였다. 고급 기능을 적용해 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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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백선생 프라이팬' 손맛이 달라져요
‘백선생 프라이팬’으로 유명해진 락앤락의 ‘하드앤라이트’ 모델의 프라이팬은 순도 97%의 알루미늄을 원료로 하드아노다이징 공법으로 만들어져 세척력이 월등하고 무게는 가벼운 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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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스 공 탄생까지 한달간 80개 공정
골프 초창기인 15세기 스코틀랜드에선 너도밤나무로 골프공을 만들었다. 17세기엔 거위의 깃털을 가죽주머니 속에 넣어 제작했다. 19세기 말엔 천연고무 소재가 등장했다. 마치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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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악어·뱀 … 고상한 무늬를 입혔다
레오파드와 악어 프린트. 극도의 클래식한 소재에 프린트를 넣거나 덧붙인 새로운 룩이 탄생했다. 미우미우의 코트 아이템이다. 애니멀 프린트에 칼라 부분은 파이톤(뱀피)을 사용해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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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목에서 빛나는 약속의 열쇠 … 사랑이 두근두근
한가위가 다가오면 연휴의 즐거움도 잠시뿐, 명절 선물 준비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선물을 고르기 위해 몇날 며칠을 걱정하는 건 예사다. 뻔한 선물은 효과가 없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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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의 주범 ‘독성 패션’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는 노이얄 강을 막은 거대한 오라투팔라얌 댐이 있다. 육로로 이 저수지에 가까워지면 뭔가 아주 잘못됐다는 느낌이 든다. 그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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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도 영양은 듬뿍
[뉴스위크] 곤충은 훌륭한 단백질원으로 기후변화 방지에도 도움…식품 안전 규정 보완과 혐오감 극복이 과제 지난해 12월 어느 비 내리는 밤 가죽 재킷을 입은 남자가 뉴욕 펜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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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59〉 비누
비누가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어, 비누가 비누지. 과연 그럴까요. 200년 가까운 전통의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와 127년 된 포르투갈 브랜드, 그리고 설립한 지 21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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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패션, 겨울에는 이런 아이템
(왼쪽) 산토니 by 란스미어, (오른쪽) 스펙테이터 by 므스크샵 가죽 스니커즈 LEATHER SNEAKERS SANTONI by 란스미어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탈리아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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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가죽 위에 페이즐리 … 그녀 손에 눈이 가네
에트로에서 선보인 토트백 ‘캐서린’. [사진 에트로] 에트로 여성복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베로니카 에트로는 2014 F/W 컬렉션에서 새로운 전통 방식을 구축하면서도 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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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디테일과 모던함의 조화 … 그녀의 올 핫 아이템
미우미우 ‘비텔로 소프트 백’은 독특하게 커팅된 디테일과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총 3개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루피타 뇽이 오스카 수상 이후 공항에서 레드 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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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남성용 브레라백, 도시 남성의 '잇 백' … 슈트·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려
보테가 베네타 마드라스 스푸마토 브레라백. 최근 스타일링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하는 남성이 늘면서 패션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류가방의 딱딱한 사각형 스